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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31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박00)_2년차 합격_서울법학원 실강 수강생
번호 : 157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5390 | 작성일 : 2021/01/05 16:57:39

[기본적 사항]

· 2018.7.1. ~ 2020.9.18. (3학년 2학기 휴학 후 2년차)

· 초시 - 실무 44 이론⋅법규 미응시

· 2년차 - 실무 44 이론 44.5 법규 59

· 공부 장소 - 2018.7.1~2019.12.31 집 근처 독서실 / 2020.1.1.~2020.3.31 학원 자습실 / 2020.4.1~2020.9.18. 집 근처 스터디카페

· 스터디 번호 65번 (시험 전 4기가 될 때까지 몇 등 정도면 합격할 수 있는가가 매번 스터디원들끼리 화두였기에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한 번도 전체 평균 1페이지에 든 적이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공부시간 – 월~금 : 6시간~10시간 유동적으로 / 토 : 스터디, 강평, 개별스터디 일 : 휴식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2년차 합격생 박00라고 합니다. 대학 3학년 2학기 휴학 후 공부를 시작하였고, 대략 2년 2개월정도 공부했습니다. 다른 훌륭한 합격수기들이 많지만, 저의 경우 공부내용은 대체적으로 서울법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른 것 외에 별다른 특이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기를 써봅니다.


2. 실무 - 유도은 평가사님 기본강의⋅1000점⋅종합문제(2018년 강의 - 인강), 기출강의(2019년 - 실강), 스터디 0-4기(실강), 전년도 스터디 0-4기, 타학원 0기(중도에 그만 둠)


(1) 전반적 공부방법

무작정 유도은 평가사님을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초시를 볼 때 까지 점수에 대한 압박없이 그저 최대한 예시답안에 가깝게 작성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공부하였습니다. 0기 스터디 시작 전까지 전년도 종합문제를 수강하고 초시를 들어갔고, 44점을 받아 그 후로는 스터디 성적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유도은 평가사님만 믿고 꾸준하게 하면 되겠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0기 스터디가 시작되고 난 뒤에 생각보다 점수가 정체되었고, 그즈음에 길OO평가사님을 만나 매주 월요일 실무 200점 스터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실무 점수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별도의 서브노트는 작성하지 않았고, 대신 계산 실수를 제외하고 틀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서나 이전에 풀었던 유사한 문제를 한 번에 펼쳐놓고 깊게 생각하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시험 당일 (풀이 순서 : 4-1-3-2)

스터디에서 연습하는 것 중 중요한 부분은 문제풀이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웬만하면 순서대로 푸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① 낯선 유형이나 난해한 논점인 것이 한눈에 봐도 보이는 경우, ② 계산이 무지막지하게 많은 경우에는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푸는 것으로 하자 생각해왔습니다. 다만 이번 시험에서는 개인적으로 그런 계획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파본 검사 시간에 2,3번 문제를 보는 순간 숨이 막혔고, 살아남기 위해 4번 문제에 먼저 손을 대었습니다.


1) 문4 – 약 10분, 6.5점

2-3번을 살짝 보고 1,4번 문항을 잘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번은 시행규칙 47조 3항부터 시작되는 전형적인 평가개요와 문제에 제시된 문구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배점을 얻어가자 판단하여 10분 가량을 다 쓴 것 같습니다.


2) 문1 – 약 65분, 24.5점

문제만 봤을 때는 스터디 문제와 별반 다를 바 없겠지 싶어 평소대로 답안작성을 시작하였으나 따질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소수점 자릿수, 층별효용비율 계산 등등) 소물음 1을 어찌저찌 마무리하고 시간을 보니 1번 문제 푸는데만 60분이 지난 걸 보고 물음 2는 영업권 키워드에 따라오는 전형적인 평가개요 (감칙 23조 3항, 실무기준 의거)를 쓰고 영업권의 기본적 산식, 그리고 투하자본에 포함되는 항목에 대해 서술하는 식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물론 계산 값은 당연히 틀릴거라 생각하였고 25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2,3번 50점 배점을 풀기 위해서는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하여 과감히 일단락 지었습니다.


3) 문2 – 7점, 문3 – 6점

솔직히 2,3번 문제는 어떻게 풀었는지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다만 기억나는 것만 말씀드리자면 3번의 경우 ① 소송중인 상황이라는 점, ② 도시계획시설사업에 따른 토지 보상평가라는 점만 고려하여 원고와 피고 입장에서 득실을 따져 대략적인 평가액의 차이를 결정해놓은 뒤에 관련 키워드(시행규칙 23조, 참고자료에 따른 사업인정일 적시 등) 위주로 평가개요 작성 후 일반 토지보상평가의 틀에 숫자만 넣었습니다. 물론 제시된 그림은 내 것이 아니구나 하고 가볍게 무시했습니다.

2번의 경우 물음1에서는 할인율과 환원율의 개념만 썼고, 물음2에서는 할인율과 환원율이 어떤 자료에 해당하는지 까지 정도 썼습니다. 마지막 1-2분 남은 때에는 원가법에 의한 시산가액을 그대로 베껴쓰고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3. 이론 - 지오 평가사님 기본강의(2018년 인강), 실무기준해설(2019년 인강), 기출단과2 (실강), 스터디 0-4기(실강)

(1) 전반적 공부방법

강의를 듣는 것보다 논점 자체에 대한 이해와 논점 간 연결고리를 본인만의 방법으로 숙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기 스터디 까지는 매주 스터디 며칠 전에 그 주의 문제 부분 기본서를 읽고, 목차 정도 작성해둔 후에 스터디를 푸는 것과 강평 이후 스터디원들과 이론 의의노트 암기를 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다만 스터디에서 1-4번문제 마침표를 찍는 날이 없어 매우 스트레스 받던 중 지오 평가사님 기출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강의 시작 전 100점 작성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답안 작성이 수월해지면서 실무기준 암기를 시작하였고, 기출문제와 기존에 풀었던 스터디문제를 주제별로 복습하면서 다져나갔고, 시험 전에는 2-4기 스터디문제의 논점들을 암기하였습니다.


(2) 시험 당일 (풀이 순서 : 4-3-1-2, 문항별 점수 - 17.5 / 11/ 10.5 / 5.5)

이론의 경우 스터디에서 항상 4-3-1-2의 순으로 작성해왔던 터라 시험장에서도 마찬가지로 같은 순서로 작성했습니다. 실무에서 멘탈이 많이 흔들려 어느 정도 내려놓은 것도 있지만 4문제 모두 지오 평가사님의 스터디 문제에서 다뤘던 논점들인 것을 보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써내려갔습니다. 이론은 크게 걸리는 것 없이 16페이지를 작성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4. 법규 - 강정훈 평가사님 기본강의(2018년 인강), 스터디 0-4기 / 김선희 평가사님 사례 단과, 기출문제집 - 강의 x / 류준세 강사님 행정법 강의 / 이윤규 변호사님 행정법 기본 (유튜브 2회분 무료강의)

(1) 전반적 공부방법

강박사님의 기본강의를 1차 공부와 병행하였던 터라 초시 이후 2차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에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공부법으로 유명한 이윤규 변호사님의 유튜브에 보시면 행정법의 기초라는 영상이 2회로 걸쳐 있는데 그 영상을 반복하여 본 것이 초반에 행정법 틀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2기까지 유의미한 성적을 받아보지 못하다가 김선희 평가사님의 사례집으로 답안 작성을 연습하고, 기출문제에 스스로 접목시키는 방식으로 공부하다 보니 3기때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점수를 유지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느낀 점은 법규는 실무보다 더 정형화된 목차가 존재하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누구나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겠구나 라는 점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자신감을 얻어 판례 암기와 개별 논점에 대한 암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스터디문제와 기출문제를 반복하면서 자주 출제되는 논점(협의의 소익, 절차 하자, 하자의 승계, 정당보상)을 중심으로 감을 유지하였습니다.


(2) 시험 당일 (풀이 순서 : 1-2-4-3)

문1 – 25.5점

(물음1)

1. 관련 판례

2. 보증소의 의의

3. 보증소의 성질

4. 보증소의 특수성 – 제소기간, 항목간 유용, 관련 소송 병합 등

(물음2)

공법상 제한의 의의

시행규칙 23조 1,2항

해당 사업에 따른지 여부 판례

乙주장의 타당성


(물음3)

공물의 의의

공물의 수용가능성 논의 문학판검

특별한 필요의 판단 – 비례의 원칙

관련 판례

사안의 경우


문2 – 16.5점 (문제지에 쓴 목차와 약간 다르게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물음1)

개공 정정의 의의

정정사유 (조문)


(물음2)

행소법 19조, 20조

변경재결 시 소의 대상과 제소기간

(1) 소의 대상

(2) 제소기간

사안의 경우


(물음3)

국가배상의 요건

직무행위 관련 판례

손해와 직무행위의 인과관계

공시법의 입법목적

상당인과관계 있는지

乙주장의 타당성


문3 – 10점

쟁점의 정리

감정평가업무

(1) 개념 (2) 감정평가법 조문

3. 甲과 乙의 행위가 감정평가업자의 업무에 해당하는 지 (그 자리에서 지어서 썼습니다)

(1) 문제점 (2) 학설 (3) 판례 (4) 검토

4. 사안의 해결


문4 – 7.5점

1. 감정평가의 기준

(1) 감칙 5조 (2) 감칙 6조 (3) 감칙 7조

2. 감정평가 타당성 조사 (감정평가법 8조)

개념

주체 및 내용

생략 사유

관련 문제 – 감정원의 전문성 이슈 (이론 스터디문제에서 타당성조사에 대해 다뤄 관련 이슈에 대해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Ⅲ. 마치며

그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점검하다 보니 시험날이 다가왔고 그렇게 합격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매 순간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다소 무모하더라도 나는 된다고 생각하고 묵묵히 전진하시면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합격수기라는게 결과론적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지만 그럼에도 저는 수험생활 중 공부가 안될 때, 시기 별로 합격생들은 어떤 식으로 공부했었나 궁금할 때 수도 없이 참고했기 때문에 미흡하더라도 저의 수기 역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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