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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0년 2차 서울청 최종합격 신*현
번호 : 141 | 작성자 : 김*진 | 조회 : 3223 | 작성일 : 2020/12/17 10:30:51
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처음 학원에 들어와 2차 시험에 합격한 신*현입니다. 이런 글을 쓸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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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하고 싶은 말을 간단하게 3줄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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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원 선생님들을 믿고 모든 커리큘럼 및 테스트 등에 참여한다.  
  
2. 순공부시간 체크하고 스터디플래너 제발 작성해야 한다.   
  
3. 난 아직 필기 준비 안됐는데?라고 생각할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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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토익을 본 적도 없고 경찰행정학과 출신도 아닌 1월부터 순수하게 공부를 시작해서 합격을 하게 된 이유는 학원 선생님들을 믿고 따라가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혹시나 제가 공부를 한 방식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부끄럽지만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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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공부 패턴(학교 근처 고시원에서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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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기상 및 샤워  
  
6:00 - 6:30 학원 도착, 하루 공부계획 세워서 스터디플래너 작성  
  
7:00 - 8:50 영단어 암기, 투데이미션 풀기, 한국사 일일테스트 풀기  
  
9:00 - 13:00 수업  
  
13:00 - 14:00 점심시간  
  
(이 이후에 기초반일 때에는 수업을 들었고, 작성 기준은 동형일 때 스케쥴입니다.)  
  
14:00 - 16:00 (한국사 위주)한국사 문제집 풀기, 이운우 한국사 교과서 정독  
  
16:00 - 18:00 (영어 위주)영어 하프 모의고사 풀기, 수능특강 영어 독해집 풀기  
  
18:00 - 19:00 저녁시간, 저는 화목 체력학원 갔습니다.  
  
19:00 - 22:00 (법과목 위주) 당일 수업 복습, 문제집 풀기, 책에 키워드 정리  
  
22:00 - 귀가해서 윗몸 100개, 팔굽 50개씩 하고 12시 전에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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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기본이론, 심화이론 들을 때에는 자기 순공부 시간이 정말 없을거에요. 따라서 수업 전까지 아침시간을 많이 활용하였고(저는 원래 심야형 인간인데 고시 시작하고 습관 바꿨습니다. 하실 수 있어요:)) 정규 수업 끝나고 야자시간?에 무조건 학원에 남아서 문 닫을 때까지 공부 다 하고 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집가면 공부 진짜 안돼요. 독서실이 편하시면 독서실을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학원. 선생님들께 질문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학원에서 공부 꼭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집으로 도망가지말고 학원에 앉아서 공부하세요!! 피곤하시면 비타민 영양제 보충해가면서 하면 가능해요. 학원에 돈 낸거 아깝지 않게 학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컨텐츠를 최대한 활용하세요ㅎㅎ  
  
그리고 주말에도 되도록 이 스케쥴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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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공부시간을 늘리고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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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에서 들은 내용을 토대로 이해하고, 암기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듣는 것이랑 스스로 이해한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암기량을 최소화하고자 모든 과목에 필기노트를 작성하고 책에서 키워드를 정리하는 작업, 여러 문제집을 풀어가는 과정을 거치며 순공부량을 즐리고자 했습니다. 수업을 듣는 시간은 스스로 공부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순공부시간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학원 동기들과 같이하는 스터디시간도 빼고 스톱워치로 재시면 생각보다 정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스톱워치로 순공부 시간을 측정해서 이론반때에는 하루 최소 5시간, 동형반때에는 하루 최소 8시간 이상 목표잡고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루일과 토대로 아침 자습시간과 저녁 자습시간 활용하면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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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터디플래너는 스스로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가시적으로 확인하기도 편하고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꼭 추천드립니다. 스터디플래너 작성도 안하고 그 때 그 때 마다 공부한다면 무슨 과목에 취약한지도 잘 파악도 안되고 밸런스있게 공부하기가 힘들어요. 공부를 안한 날에는 스터디플래너 작성하면서 반성도 하고 그렇습니다ㅎㅎ  
  
- 당일 아침에 일일 플래너를 작성합니다.: 무슨 수업을 듣는지는 정해져있으니까 수업에 맞게 그 날 어떤 양으로 공부를 할지, 어떤 과목을 공부를 할지 꼭 작성하시고 공부 마무리 전에 체크해서 밀리거나 중간에 건너뛰고 까먹는 일이 없도록 작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터디플래너에 순공부시간도 같이 기록해둔다면 더 좋습니다.  
  
- 주, 월 단위로 특정과목 문제집 플래너를 작성합니다. : 예를 들어 한국사의 경우 태백광노 공무원 한국사를 풀 때 2주의 기간으로 설정해서 매일 몇 단위로 나누어 풀지 정하고 풀었습니다. 목표를 정확히 세워서 문제를 풀어야 문제집을 여러 번 풀 수 있어서 ㅜㄴ제 푸는 감을 익힐 때에도 좋았습니다. 특히 동형수업 이후 필기시험 직전까지는 취약한 과목을 이 방식으로 3회독정도 빨리 돌려보면 실력이 빨리 늘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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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빨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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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체육교육과를 나왔기 때문에 체력을 우습게 보고 늦게 시작했다가 정말 후회많이 했습니다^^....  
  
우선 안쓰던 근육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2주에서 한 달 가량 근육통이 계속 생기고 근육이 생긴단 느낌도 별로 안들어요. 근육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3달 이상은 꾸준히 해야 쓸만한 근육들이 어느정도 자라는게 보이기 때문에 기간이 필요해요. 공부처럼 단기간에 쉽게 늘릴 수가 없습니다. 필기합격하고나서 운동 시작해야지 절대 아니에요. 아직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공부도 못하는데 나중에 해야지 그러다가 후회합니다 마치 저처럼요. 공부와 운동 충분히 병행할 수 있고 운동을 오래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저는 에이블 체력학원에서 화목 1시간씩 했습니다.) 나중에 가서 후회하지 말고 미리 준비해두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또한 집에서 혼자 연습한다고 해도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기구들을 이용해 측정해보면 실력의 차이가 많이 나요. 따라서 당장 학원을 등록하지 않더라도 테스트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체력점수는 최종 합격점수에 반영비율도 높고 체력으로 필기 환산점수를 극복할 수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달리기와 함께 꾸준히 운동하시면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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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법 하나도 몰라서 법 용어부터 버벅거렸고 경찰학개론 점수 안올라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었는데 학원 선생님들 믿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사는 늘 어려운 문제로 혼내주셨지만 덕분에 이번 시험에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풀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던 이운우 선생님  
  
영어는 매일 피곤하실텐데도 투데이미션 만들어주시고 진짜 공무원 영어에 딱 맞는 문법강의로 영어에 자신감 붙게 해주신 정일현 선생님  
  
형법은 판서로 정성스럽게 정리해서 깔끔하게 총론 가르쳐주시고 늘 열정 넘치셔서 시간 넘치게 가르쳐주신 엄마같은 오상훈 선생님  
  
형소법은 깔끔한 필기노트를 바탕으로 수업도 빠르게 진행해주시면서 다빈출되는 문장과 파트 콕 찝어주시는 김상천 선생님  
  
경개론은 두문자랑 ox문제로 자주 헷갈리는 문장이나 단어 체크하고 실제 경찰경험 바탕으로 설명해주시는 한상기 선생님  
  
마지막으로 늘 사무실에서 아침 저녁으로 신경써주시고 귀찮게 치근덕대면서 질문드려도 대답해주시면서 공부하는 방향도 잡아주시고 다방면으로 많이 도와주셨던 박일연 대리님과 김현진 주임님께 진심으로 저를 믿고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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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목당 공부는 다른 분들이 많이 작성해주셔서 쓰지 않았지만 혹시 궁금하시면 물어보시면 대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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