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무원 합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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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0년] 자기자신을 믿고 많이 칭찬해주세요.
번호 : 756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5339 | 작성일 : 2020/12/17 19:53:33

[20209급 지방직 교육행정직]

자기자신을 믿고 많이 칭찬해주세요.

 

*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공직을 동경하기도 했고, 직장생활을 해보니 고용안정성의 메리트가 크게 느껴져서 더 간절히 합격을 꿈꾸게 된 것 같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가격이나 품질, CS 등 여러 면에서 수험생의 입장을 고려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2019년 중순부터 공무원 시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필수과목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해가 안 되는 것만 인강을 듣는 식으로 공부했고, 선택과목은 베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이론강의부터 들었습니다. 강의만 들으면 기억에 안 남는 것 같아서 이론강의를 듣기 전후로 기출문제를 풀며 예, 복습을 했습니다. 암기를 해야만 풀 수 있는 내용은 두문자를 따서 외웠습니다. 서브노트는 따로 만들지 않았고 대신 제가 듣는 선생님의 요약노트를 구입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공무원 시험은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많아서 1회독 하는 내내 막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슬럼프가 올 때면 공부하는 환경이나 과목을 바꿔서 주위 환기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래도 힘들면 몇 시간이나 하루이틀이라도 쉬는 게 나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1회독을 하고 나니 회독에 걸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져서 그전보다는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생활관리법]]

수험 초반부터 가급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장시간 공부하기보다는 한번 공부할 때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었습니다. 50분 공부하면 한 번씩 스트레칭 해주고 하루 한 번은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식으로 체력을 관리했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러 가야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수험 후반에는 멘탈 관리, 컨디션 관리에 더욱더 힘썼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공부가 손에 안 잡히거나 슬럼프가 올 때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박문각 모의고사는 전국 석차가 나와서 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내가 어느 부분이 강점이고 약점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자기 객관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응원 메시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마음은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이 다가올수록 내가 공부가 덜 됐다는 생각이 들고 부족한 점이 자꾸 눈에 보였습니다. 올해 시험은 포기하고 내년 목표로 바꿀까 하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완벽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스스로를 설득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절대로 회피하거나 포기하면 안 됩니다.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고 불안할 때마다 스스로를 격려해주세요. 나의 부족한 점을 비난하기보다 오늘 하루 이룬 것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그게 아무리 작아 보이는 성과라고 해도 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 하고 듬뿍 칭찬해주세요. 누구나 칭찬을 들으면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꾸준한 학습과 반복, 거기에 자신감이 더해지면 합격이라는 결실이 곧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 전선혜 선생님의 올인원 강의가 컴팩트해서 부담이 적었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효과적이었습니다.

영어 - 영어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습니다. 선생님 따라서 동의어와 이디엄을 반복하니 자신감이 생겨서 시험장에서도 덜 떨렸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 - 노범석 선생님의 핵심유형 끝장내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혼자 외울 때는 안 외워지던 게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출지문 OX, 단원별 모의고사 등 여러가지 자료도 제공되어서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

행정학 조은종 선생님께서 방대하고 어려운 행정학 이론을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행정법 박제인 선생님의 이론강의, 압축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수가 컴팩트한 편이고 선생님께서 판례를 꼼꼼히 설명해 주셔서 믿고 따라갔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 85 / 행정법 70

행정학이 공부할 때는 어려웠지만 면접 볼 때도 도움이 된 점을 미루어 보면 선택하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저는 강의를 수강하거나 스터디를 하는 대신 면접책을 여러 번 회독했습니다. 그 밖에 제가 지원한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홈페이지를 둘러보거나 시험공부 하느라 멀리했던 뉴스, 기사도 관심있게 챙겨 봤습니다. 면접일에 임박해서는 가족들이 최근 몇 개년 기출질문을 물어 봐주고 제가 대답하는 식으로 준비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이 시작되면 자료를 볼 수 없어서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면접장에는 세 분의 면접관님들이 계셨고 9분 내외로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1. 교육행정직 지원동기와 가고 싶은 부서는? 그 이유는?

- 어릴 때부터 교육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진로를 탐색하면서 교육행정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꼭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실무와 관련된 역량을 키우려고 xx, xx 등의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부서는 학교 행정실입니다. 행정실에서는 급여, 예산, 지출, 계약업무 등을 수행하는데, 제가 쌓아온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실 언급하니까 세 분 다 크게 고개를 끄덕이심)

 

2. 문재인 대통령이 공무원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도덕성, 능력, xxx을 언급했는데 세 가지 중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은?

- 저는 도덕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도덕성이 높은 공무원이 공익을 우선시하고 업무 처리에 있어 절차적 투명성을 더 잘 지킬 것 같습니다. 공직사회가 청렴해야 국민들이 공무원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도덕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3. 상사가 폭언, 폭행, 음주강요, 개인적인 용무로 대리 운전시키는 등등 업무 외적으로 힘들게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상사의 괴롭힘 행위가 두세줄에 걸쳐서 길게 나열되어 있었음)

- 제가 보기에 이 상황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과 관련되어 보입니다. 저는 먼저 제가 업무와 관련해서 뭔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상사께서 어떤, (말을 고르느라 머뭇거림) 저에게 그런 언행을 하실 때 어떤 의도, 이유(말을 고르느라 버벅거림), 의중이 있으신지 대화를 통해 알아본 후 상관님과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4. 2030 미래교육 네가지 방향 중 내가 지원하면 잘할 거 같은 분야는? 이유는?

- (혁신교육의 마을공동체사업과 비교하면서 지역거버넌스 분야에 지원하면 내가 커뮤니케이션, 홍보 등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요지로 답변함)

 

5. 당신은 임용이 되었다. 그전부터 알던 친구가 사업차 필요해서 그런데 당신과 같이 일하는 교직원의 개인정보를 알려 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이 상황은 사업차 부탁이라는 부분에서 부정청탁법에 저촉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대한 법률에 따르면 직무와 관련된 청탁을 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정보는 보안과 관련된 사항이라 비밀엄수의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따라서 친구의 부탁이지만 기분 상하지 않게 청탁금지법을 내세워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면접도 시험의 과정이고 마지막 관문인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후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에는 첫인사, 끝인사를 잊지 마시고, 답변이 끝날 때마다 이상입니다등의 맺음말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수험기간 내내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 불안하겠지만,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면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용기내세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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