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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의 인생 수업
  • 에디 제이쿠| 홍현숙 옮김 | 동양북스| 2021/12/20| 교양서(단행본)
  • 16,800원 15,100원 (10%할인) 755원(5%적립)


  • 세상의 아들, 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_102세 철학자 김형석(연세대 명예교수)

    "지금 포기하면 안 돼,
    하루만 더 버텨보자. 하루만!"

    살아 있다는 것의 위대함을 보여준 단 한 권의 논픽션

    ★아마존 종합 1위
    ★37개국 번역 출간 예정
    ★TED 강연 100만 조회수
    ★2021 출판문화상
    ★2021 올해의 자서전상 수상작
    ★호주 국민 훈장 수훈자 선정
    ★미국, 호주 아마존 리뷰 평점 4.8(독자 리뷰 4300개 이상)

    여기 또 한 명의 극적인 주인공이 있다. 소설 속 주인공보다 훨씬 더 소설 같은 삶을 살았던 그의 이름은 에디 제이쿠. 1920년생인 그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 바로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9살이던 1938년부터 1945년까지 약 7년 동안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그리고 폴란드에 있는 여러 수용소를 전전하면서 수십 번 죽을 고비를 넘긴 인물이다.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서 가족들과 상봉하고 짧은 시간 동안 숨어 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이웃의 밀고로 다시 체포되어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인간 이하의 생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이 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원제: The Happiest Man on Earth)은 불운했지만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그의 인생을 집약해놓은 회고록으로 3분의 1가량이 아우슈비츠 체험담으로 채워져 있다. 부모를 가스실에서 잃고, 수용소 안에서 나치 간수가 되어 있는 대학 동기를 만나고,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 후 민가에서 도움을 청하다 오히려 다리에 총을 맞고, 친구와 동료가 날마다 죽어나가고, 부모를 학살한 자들을 위해서 중노동을 하고, 인간을 존엄성을 박탈당하면서 날마다 모멸감을 느꼈던 하루하루가 이 책 안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저자 에디 제이쿠는 참혹한 일을 겪은 사람답지 않게 은은한 미소를 띠며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사랑과 우정, 친절과 희망,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우리 삶의 연료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 책은 그가 100세가 되던 해인 2020년에 출간된 후 호주 아마존 1위에 올랐고 미국, 영국 등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오르면서 전 세계 37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2021 올해의 자서전상, 2021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호주 국민 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TED 강연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합쳐 10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아름다운 언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 넘치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에디 제이쿠는 올해 2021년 10월 시드니에서 세상과 작별했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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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희승| 그래도봄| 2022/01/19| 교양서(단행본)
  • 15,000원 13,500원 (10%할인) 675원(5%적립)


  • ★ 심리기획자 이명수 강력 추천 ★
    "모든 사람에겐 이유가 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그거 하나만 피부로 실감해도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

    '견디는 삶'이 아니라 '부축하는 삶'을 향한 용기 있는 기록!
    아픈 몸과 상처, 돌봄에 관한 사려 깊고 따뜻한 공감의 말들

    여기 한 여성이 있다. 샤르코-마리-투스(CMT)라는 희귀병과 퇴행성 고관절염이라는 상대적으로 흔한 병 사이에서 불편함과 아픔을 겪어야 했던, 인내와 침묵만이 미덕이라고 여겼기에 말할 수도 내색할 수도 없었던, 질병의 낙인과 완벽한 몰이해 속에서 살아온 비참함과 외로움을 견뎌내야 했던 사람. 하나의 병은 너무 드물어서 이해시키기 어려웠고, 또 다른 하나는 너무 흔해서 변명하는 것처럼 느껴질까 봐 소리죽여 살았다.

    "아픈 몸으로 사는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 (…) 불편함과 통증 사이를 부유하고 고통과 희망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했던 경험을 말이다. (…) 이 불편함과 아픔을 말하고 싶은 갈증에 시달렸다. 이해받지 못할지라도." _[프롤로그] 중에서

    장애도 비장애도 아닌 경계에서 부유하는 삶을 살아온 저자 오희승은 자신의 몸과 상처에 대하여, 아픈 몸으로 살아가는 불편함과 통증 사이를, 균형 잡힌 시선과 공감의 태도로 서른여섯 편의 글을 써 내려갔다. 질병과 아픔으로 가득한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고통 속에서 뿜어져 나오던 독과 칼 같던 생각을 가다듬어 다정한 언어로 첫 책 《적절한 고통의 언어를 찾아가는 중입니다》에 오롯이 담아냈다.

    "아픔을 이야기하기 위해 설명해야 했던 이 병명들은,
    하나는 너무 드물어서 이해시키기 어려웠고
    또 다른 하나는 너무 흔해서 변명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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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태주| 열림원| 2022/01/20| 교양서(단행본)
  • 17,000원 15,300원 (10%할인) 765원(5%적립)


  • "세상의 수많은 'BTS'에게 시인 나태주가 보내는 따스한 위로의 편지"

    청춘들의 깊은 고민과 반짝이는 사랑을 노래한 BTS의 가사에 나태주 시인의 산문을 더한, 단 한 권의 'BTS 노래산문집'이 출간되었다.
    BTS(방탄소년단)가 직접 한 줄 한 줄의 노랫말로 써내려간 그들의 삶은 언어와 세대를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감동이 되었다. "일상적이고 개인적이어서" 더욱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들의 가사는 오랜 시간 우리에게 작고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일러준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와 무척 닮아 있다.
    평소 BTS의 노랫말에 관심이 있었다는 시인은 감명 받은 서른다섯 편의 가사를 함께 읽어 내려가며 그 안에 살아 숨 쉬는 메시지를 찾고,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BTS의 메시지를 향해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써내려간 시인의 산문은 일상 속 "작은" 행복과 희망을 찾는 이들에게 방탄소년단의 음악과는 닮은 듯 다른 위로와 감동이 되어줄 것이다.

    "하나 둘 셋 하는 사이에 모든 것이 바뀌길 기다리고 바라는 마음은 우리에게도 위안과 희망을 선사해. 이거야말로 노래가 주는 마술, 매직이야." _본문에서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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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호| 히읏| 2022/01/13| 교양서(단행본)
  • 15,300원 13,700원 (10%할인) 685원(5%적립)



  • "어쩌면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는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일지도 모른다."

    아직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이불 같은 문장들

    은 생각과 걱정이 너무 많은 이들을 위해 쓰인 박근호 작가의 신작이다. 단 하루라도 잠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알 것이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홀로 깨어있다는 것이 얼마나 괴롭고 외로운지를. 지금의 심란한 마음들이 내게 얼마나 크게 다가오고 있는지를. 책은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 당신에게 반가운 밤손님이 되어준다. 마치 깜깜한 길을 걷는데 불 켜진 집을 만난 것처럼, 나만 이 밤에 깨어있지 않다는 것을 속삭이듯 말해준다.

    사실 누군가에게 '요즘 잘 잔다'는 건 '요즘 별일 없이 잘 지낸다'는 말과 같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들이 잘 못 자는 것, 그러니까 별별 일로 잘 못 지내고 있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누구보다 잘 지내고 싶어서, 무언가를 꼭 이루고 싶어서일 것이다.

    절실히 어떤 것을 바라는 사람들, 이별과 상실의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길 원하는 사람들, 하루쯤은 아무 걱정도 없이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누구보다도 많은 밤을 지새운 작가가 밤 인사를 건넨다. 그래도 된다고. 그럴 수 있다고. 곧 굿나잇하게 될 거라고. 잘 지내게 될 거라고.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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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현| 필름| 2020/01/16| 교양서(단행본)
  • 15,000원 13,500원 (10%할인) 675원(5%적립)
  • 불행과 불행 사이에 끼어 있는 행복들을 마주하다!

    글로써 세상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작가 김상현이 살아가면서 경험한 여러 관계 안에서 느낀 바를 책 안에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사람 소리 하나』, 『그러니 바람아 불기만 하지 말고 이루어져라』, 『나라서 행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이어 출간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는 청춘에 섞인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 폭의 그림처럼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붓질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실제로 작가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여러 관계를 하나씩 풀어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그만의 따뜻한 말로 유려하게 풀어내며 글로써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청춘의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고 있는 작가가 방황, 불안, 고뇌, 무서움 그리고 숱한 흔들림 속에서 자신만의 한 줄기 빛을 찾아낸다. 책의 1장에서 4장으로 넘어가면서 마치 한지에 먹을 칠하듯 조금씩 견고해지면서 단단해지는 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작가 일수도, 당신 일수도, 우리 모두일 수도 있다.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면서 특정하게 지칭될 수 없는 그 존재가 단단해짐에 따라 나 역시 마음속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작은 불씨를 피우고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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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태주| &(앤드)| 2021/03/25| 교양서(단행본)
  • 25,000원 22,500원 (10%할인) 1,125원(5%적립)


  • 한 사람의 일생이 담긴 시집


    - 나태주 지음

    꼭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길이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가지 말라는데 한사코 그 길을 간 사람도 있다. 아마도 이 시대의 문인 중에는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기도 할 것이다. 시인 나태주는 이 한 줄의 문장이 일생을 붙잡아 왔다고 고백한다. 글을 쓰는 일이 그랬다. 다만 하고 싶어서 한 일이다. 다른 이들에게는 쓸모없는 일이었지만 그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일이었고 끝내는 무엇보다 잘한 일이 되었다 한다.

    나태주 시인은 소박한 언어로 명징한 심상을 표현하는 짧은 시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0년대 들어 새로운 현상이라 불릴 정도로 놀라운 기세로 서점가를 점령하며 대표적 인기 시인으로 급부상했다. 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그의 시들은 드라마와 CF에서 그리고 영화에서 배우들의 대사를 통해 더 유명해지며 국민들 사이에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서정시의 새로운 경지를 선보이며 뒤늦은 나이임에도 보기 드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시력(詩歷) 50년 차의 시인 나태주에게 끊임없이 솟아나는 시적 영감과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일까. 최근의 시부터 등단 초기 70년대 과거의 시까지 역순으로 편집한, 나태주 시인의 스페셜 에디션 시집 는 저자 나태주 선생이 직접 고른 시들로 엮어졌다. 시를 읽다 보면 시상의 내부 깊은 곳, 웅숭깊은 사유에 고인 맑디맑은 정수와 그 안에 열리는 풀꽃 같은 순수 무구한 시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시인은 여러 달에 걸쳐 일평생 쓴 5,000페이지의 방대한 시 가운데 고르고 골라 400여 페이지의 시를 추려냈다. 그래도 장편소설이나 웬만한 사전 한 권만큼의 분량이다. 나태주 시인은 빙긋 웃으며 말한다.

    한 사람의 일생이 담긴
    시집이어서 그렇다고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 심혜경| 더퀘스트| 2022/01/08| 교양서(단행본)
  • 11,200원 10,000원 (10%할인) 500원(5%적립)



  • ★《아무튼, 술》 저자 김혼비 추천★

    "내가 봐온 10년 동안 늘 무언가를 배우는 신기한 사람
    그의 독특하고 강박 없는 공부 여정"

    매일매일 공부하는 할머니가 되기를 꿈꾸는
    공부 생활자의 에세이
    ~
    "좋아서 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자
    오늘도 가랑비에 옷 젖듯 무언가를 배웁니다"

    목표는 '열심히'가 아니라 '오래오래', 하기 싫어지면 '엉덩이 힘'이 아니라 '잘 그만두는 법'을 선택하는, 12년차 번역가 심혜경의 공부 에세이. 김혼비, 하정, 최예선 등 젊은 작가들의 '왕언니'이자 '삶의 롤모델'로 꼽히는 그는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에 따르는 모든 행위'를 공부라고 말한다. 수학과의 관계에 쌓인 앙금을 풀기 위해 《수학의 정석》을 다시 풀어보는 것도, 《어린 왕자》를 원어의 맛으로 느끼기 위해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것도, 스윙댄스나 바느질을 배우는 것도 공부다. 나이와 관계없이, 직업으로서의 일을 하지 않더라도 사회와 연결되기 위해 하는 모든 일은 공부다. 공부가 아닌 것은 없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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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김영사| 2021/12/29| 교양서(단행본)
  • 13,800원 12,400원 (10%할인) 620원(5%적립)
  • "사랑이 있는 곳에 행복이 머문다"
    한 세기를 지나온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전하는
    충만한 삶의 고백과 행복 이야기
    1세대 철학자이자 《영원과 사랑의 대화》 《백년을 살아보니》 등 기록적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한 김형석 교수의 신작 에세이. 2022년이면 우리 나이로 103세가 되는 그는 사명감을 갖고 인생의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늙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라 말하며, 이를 자신의 삶으로 입증하기라도 하듯 매일매일을 크고 작은 강연과 집필 요청에 응하며 성실하게 보내고 있다. 책에는 그러한 일상과 지나온 삶의 이야기들, 거기서 찾은 깨달음이 담긴 글들이 빼곡하다. 《백세 일기》 출간 이후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에 연재한 '김형석의 100세 일기' 중 몇 편을 고르고, 저자가 새로 쓴 글을 추려 모두 48편의 글을 엮었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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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영| 사계절| 2018/06/15| 교양서(단행본)
  • 16,000원 14,400원 (10%할인) 720원(5%적립)
  • 한 인간의 결핍과 차이와 비참이
    개인적인 체험에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으로, 법과 제도 속으로,
    누구나 아름다울 수 있는 사회적 무대로 확장되어가는 한 편의 긴 변론서

    1급 지체장애인인 김원영은 지난 2010년 불굴의 의지와 희망의 상징인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이 되기를 거부하고, '야한' 장애인, '나쁜' 장애인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책을 썼다. 열다섯 살까지 방 안에만 있던 자신이 장애인학교를 거쳐 서울대 로스쿨에 진학하기까지의 개인적 서사를 바탕으로, 자신과 같은 소수자들이 세상에 등장할 수 있게 해준 용기 있는 사람들의 자유와 연대의 힘을 증언했다. 당시 스물아홉의 청년이었던 그는 책의 에필로그에서 "언젠가는 증언이 아니라 변론을 할 수 있는 삶, 조금은 더 당당하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삶, 다가오는 내 삼십대에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제 삼십대가 된 그는 연구자이자 법률가로서, 자신의 분노와 욕망을 드러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잘못된 삶', '실격당한 인생'이라 낙인찍힌 이들의 삶을 변론하기로 했다. 그들이 자신의 출생 자체를 부정하거나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특질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해 고통 속에 살지 않도록, 모든 존재가 존엄하고 매력적일 수 있는 증거들을 수집해 한 편의 긴 변론서를 작성했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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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면 내게 꼭 필요했던 위로
  • 하태완| 빅피시| 2021/12/13| 교양서(단행본)
  • 16,500원 14,800원 (10%할인) 740원(5%적립)


  •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한 단어들

    "아무 걱정하지 마.
    우린 잘할 거야.
    그렇게 정해져 있어."

    지치고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 뜻밖에 마주한 단 한 줄의 진심 어린 문장은 때로 그 순간을, 하루를, 1년을 이겨낼 힘을 준다. 그렇게 삶의 여러 순간마다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문장. 함께했기에 일상을 더욱 빛나게 하는 문장을 쓰는 하태완 작가가 3년 만에 신작 에세이로 찾아왔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이라는, 빛나는 단어들로 가득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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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샴마| 팩토리나인| 2021/12/20| 교양서(단행본)
  • 14,000원 12,600원 (10%할인) 630원(5%적립)


  • "이 길로 오지게 뛰어갔다가 아니면 다시 돌아와야지!"
    오늘도 내 몫의 하루만큼 나아가는 샴마의 두 번째 이야기

    ≪야, 걱정하지 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 샴마의 그림 에세이 최신작.
    3년 전, '밤 9시에 피자 먹으며 살 걱정하던' 20대 여자 사람 샴마는 전작을 통해 일상의 크고 작은 생각과 고민, 수다를 담아 수많은 또래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대학생이던 그는 이제 20대 후반의 취준생. 여전히 '내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닌데'라며 심각하게 고민하는 태도는 거절한다. 다만, 가끔은 거창하고 대단한 의미를 찾기보다 심플하게 오늘 할 일을 그냥 해야 할 때가 있는 거라고, 일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땐 다시 돌아오더라도 오지게 뛰어가보자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또 본인과 같이 컴컴한 터널 속을 기약 없이 걷고 있을 또래 독자들에게 뼈 있고 힘 있게 말한다.
    독자들만큼이나 훌쩍 자란 샴마의 이번 책 ≪노 저을 때 물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전작보다 조금 더 무르익었다. 여러 컷에 '샴마스러운' 유쾌하지만 여운 있는 서사를 담기도 하고, 깊고 진하게 해본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 관계에 대한 것, 가족들에 대한 애틋함도 더 밀도 있게 그렸다.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기막히게 포착해낸 샴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우리의 일상도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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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찌| 아침달| 2021/12/08| 교양서(단행본)
  • 17,000원 15,300원 (10%할인) 765원(5%적립)


  • 우리 마음의 결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쩡찌 작가의 그림 에세이
    다난한 일상에 다정한 곁을 내어주는 이야기들

    『땅콩일기』는 작가 쩡찌가 '땅콩'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마음의 일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그림일기다. 땅콩일기는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 2만 8천 명이 넘는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연재되고 있다. 이번 단행본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된 작품 중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에피소드를 엄선하고 완전히 새롭게 편집해 선보이는 소장판이다. 이에 더해 추가컷, 미공개 에피소드 등을 다수 담아내어 독자들의 곁에 다가간다.

    쩡찌는 일상 속 슬픔과 두려움, 그리고 기쁨과 위안을 살피며 솔직하게 전하는 작가다. 쩡찌는 자신에게 마음의 냉장고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냉장고 안에는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작가는 그런 두려운 것들을 외면하지 않는다.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는다면 기쁨 또한 제대로 마주하지 못할 테니까.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감정들을 잘 느끼기 위해서는 기쁨도, 슬픔도, 아무것이 아닌 것들도 모두 찬찬히 들여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작가가 우울과 싸우며 다정한 사람이 되었듯이 말이다.
    사는 데엔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쩡찌는 그래도 쓰고 그래도 그리겠다고 한다. 그래도 살아가겠다고 한다. 깨끗한 조약돌 같은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그게 우리의 삶이기 때문이다. 쩡찌의 그림은 우리에게 그런 삶의 의지를 전해준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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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 2021/12/21| 교양서(단행본)
  • 14,800원 13,300원 (10%할인) 665원(5%적립)



  • 살아가면서 좋아지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좋은 것들과 함께라면
    저는 은근슬쩍 스스로를 좋아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시인이 다녀온 시간과 다가갈 시간을 짚으며 보내는 계절 인사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을 펴내며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준 시인이 두번째 산문집 『계절 산문』을 펴낸다. 첫 산문집을 펴낸 이후 4년 만이다.

    책 속의 글들은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고 계절을 산책로 삼아 펼쳐놓은 상찰이기도 하다. 그 안에서 시인의 문장들은 여전하게 우리를 미소짓게 하거나 울린다. 그렇게, 당연히 주어지는 계절의 순간들은 시인이 불어넣은 언어의 숨결로 인해 새로운 빛깔을 찾아간다. '계절'이라는 단어를 앞세운 채 시간을 빼고 이야기할 수야 없겠지만 『계절 산문』 속의 시간들은 우리가 흔히 이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번의 계절로 분절되는 것이 아니라 한 줄기 바람과 같은 하나의 흐름으로서 우리의 삶에 오롯이 스며든다. 이는 현재를 담담하게 살아가면서도 어제를 섬세하게 되짚고 미래를 다정하게 보살피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과도 나란히 이어진다. 우리는 종종 어떤 순간을 앓고 나서 그리워하지만, 이 산문집의 글들은 추억과 기약에서 나아가 지금 보내고 있는 계절 가운데에서, 내려오는 비와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흘러가는 구름을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하다.

    『계절 산문』이라는 단정한 제목처럼 책은 처음을 알리는 글 「문구」를 지나 「그믐」에서부터 열린다. 시인이 한 해의 끝과 시작 사이에서 독자를 찾아온 이유 또한, 우리가 함께 책장을 열듯 그믐을 맞으며 한 해를 시작하자는 시인만의 새해 인사일 것이다.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시인의 손짓을 따라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것 같기도 하고 한 시절을 미리 다녀온 것 같기도 한, 배웅과 마중 사이 어디쯤 서 있는 기분이 된다. 그렇다면, 당신 마음이 내킨다면 다시 기껍게 그믐으로 발길을 옮겨보자. 다시 한 시절이 찬란하게 우리를 맞이하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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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자 산문집
  • 최승자| 난다| 2021/11/30| 교양서(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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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 쓰자 끝."
    32년 만에 증보하여 펴내는
    시인 최승자의 첫 산문!

    난다에서 최승자 시인의 첫 산문집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를 다시 펴낸다. 1989년 처음 출간된 지 32년 만이다. 3부에 걸쳐 25편의 산문을 엮었던 기존 책에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쓰인 산문을 4부로 더해 증보한 개정판이다.
    1979년 계간 『문학과지성』으로 등단한 이래 '가위눌림'이라 할 시대의 억압에 맞서며 육체의 언어를, 여성의 목소리를, '끔찍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열어낸 시인. "경제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사용되는 시적 선회로, 우리 시대에 가장 투명한 말의 거울"(황현산)이 된 시인. 그러나 정작 투고할 시편들을 서랍에 넣어둔 채 몇 달이나 잊어버리고는 그게 다 자신의 지독한 '게으름' 탓이었다 무심히 말하는, 시리도록 투명한 시인.
    그가 시집 대신 산문집으로 다시, 32년 전의 첫 산문집으로 다시, 감감했던 날들에서 건져올린 새 산문을 덧대어 다시, 돌아왔다. 새 몸을 입은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는 등단 이전인 1976년에 쓴 산문 「다시 젊음이라는 열차를」로 출발해 2013년의 글 「신비주의적 꿈들」에 이른다. 시인 최승자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그 세월과 그 흐름의 지표로 선 글들이다. 때로는 일기였다가, 때로는 고백이었다가, 시대의 단평이거나 문단의 논평이었다가, 기어이 시론이 되고 마침내 시가 되는 산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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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작품에 숨겨진 25가지 발명품
  • 앵거스 플레처| 비잉| 2021/12/22| 교양서(단행본)
  • 26,800원 24,100원 (10%할인) 1,205원(5%적립)
  • 너무 환상적이다. 이 책은 끝내주는 책이다! _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저자

    문학은 우리를 성장시키고, 회복시키는 놀라운 신경과학적 능력을 지니고 있다
    문학 속에 숨어 있는 신경과학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일깨우다!

    언어와 문자를 발명한 이래로 인간은 문학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인간이 창조한 문학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문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과학적 방법론이 실용적으로 적용된 테크놀로지다. 그래서 호머와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마야 안젤루 등 우리가 존경하는 여러 작가들은 문학이라는 독특한 발명품을 통해 과학으로 풀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해 냈다. 그들의 놀라운 작품을 읽다 보면 어떻게 불을 피우고 스마트폰을 제작하는지는 알 수 없어도, 어떻게 살아가고 사랑해야 하는지, 죽음 앞에서 어떻게 용기를 유지하는지, 어떻게 상실의 아픔과 실패를 극복하는지, 기쁨과 희망과 목적의식을 찾지 못할 거라는 의심을 어떻게 떨쳐내는지는 알 수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 앵거스 플레처 교수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사료와 실험실 연구를 촘촘히 엮어 독자에게 실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고대 중국의 서정시에서 셰익스피어의 햄릿, 동화, 만화책, 사랑 노래, 시트콤, 성서에 나오는 비극, 곰돌이 푸, 고전 로맨스, 공상과학 영화, 범죄 소설, 노예 이야기까지 문학사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익한 스물다섯 가지 발명품의 문학적 청사진을 제시한다. 그리고 문학이 어떻게 슬픔과 불안, 외로움과 비관적 기분을 덜어주면서도 창의성과 용기, 사랑과 공감과 치유를 안겨줄 수 있는지 문학 속에 숨어 있는 신경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훌륭한 교사이자 학자가 쓴 이 책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시와 스토리가 어떻게 삶의 여러 순간을 풍요롭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부터 엘레나 페란테까지 수많은 작가들이 위대한 과학 발명품에 필적하는 획기적 돌파구이자 발명품인 문학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 생리학적, 약리적 효과를 총체적으로 소개하며,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어떻게 향상시켰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책이나 영화와 같은 스토리의 과학을 소개하면서, 여러분이 문학 수업 시간에 배웠으면 싶었던 중요한 것들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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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 박성혁| 다산3.0| 2015/02/02| 교양서(단행본)
  • 15,000원 13,500원 (10%할인) 675원(5%적립)


  • ★★★ 청소년 분야 최초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전국 서점 청소년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1위
    ★★★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사서 읽어주는 공부법 바이블

    "내 공부의 심장이 미친 듯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흔한 학원 하나 없는 깡촌 시골마을에서
    내가 서울대 법대, 연세대 경영대, 동신대 한의대에 동시 합격한 비결

    2015년 2월에 출간되어 약 6년 동안 '전국 서점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1위', '청소년 분야 최초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30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책이 있다. 대한민국 최고 수재들의 집합소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이 '반복독(이 책 한 권을 닳을 때까지 반복해서 읽는 것)'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된 책, 강남 엄마들이 5권씩 사서 아이 손닿는 곳곳마다 덫을 놓듯 놓아둔다는 바로 그 책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다.
    족집게 같은 공부법을 전하는 것도 아닌 이 책이 그토록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며 30만 청소년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은 비결은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이 책이 '공부의 본질'을 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아무리 좋은 공부법을 알아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강사의 수업을 들어도 '공부하고자 하는 단단한 마음'과 '공부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결코 성적을 올릴 수 없으리라 단언한다. 학원 하나 없는 전라남도 시골마을에서 자랐지만,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오로지 '마음가짐' 하나로 원하는 대학 모두에 합격한 자신의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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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랑 에세이
  • 정세랑| 위즈덤하우스| 2021/06/10| 교양서(단행본)
  • 16,800원 15,100원 (10%할인) 755원(5%적립)
  • 친구의 도시를 걸으며 정세랑이 만난 이야기보다 더 이야기 같았던 순간들
    덧없이 사라진다 해도 완벽하게 근사한 순간들에 대하여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책,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정세랑의 첫 번째 에세이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가 우리 앞에 도착했다. 정세랑 작가는 여행을 싫어하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뉴욕까지 날아가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런던에도 가고, 남자친구의 유학을 따라 독일에도 가게 되었다. 그렇게 쓰기 시작한 여행기가 어쩌다가 9년 동안 계속되었고, 누구나 여행을 그리워하게 된 이때에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덕분에 시간이 크레이프 케이크처럼 쌓여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 묘한 여행기가 탄생했다.
    이 책에는 정세랑의 소설들이, 정세랑이라는 작가가 어떻게 탄생하고 만들어졌는지 '정세랑 월드'의 모든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지 않았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과 가지 않았더라면 쓰지 못했을 것들에 대한 기록이 가득하다. 과거와 미래, 동서 문명, 인간과 환경을 아우르며 이 시대에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이런저런 이유들을 투덜투덜 털어놓다가, 결국 조각조각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해버리고 마는 사랑스러운 지구 여행객 정세랑. 좋아하는 것을 한껏 좋아하는 가장 순정한 사람들, 그 순정한 마음에 대한 다정한 기록을 담았다.
    작가는 어느 무엇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이 속속들이 시선을 건넨다. 정세랑의 다정한 세계 속에서 우리 모두는 그 순간 가장 특별한 주인공이 된다. 사랑하는 이들의 세상이 갑자기 무너지지 않기를, 어디선가 다정한 대화들이 계속되기를, 지구 구석구석 모두의 반짝이는 안녕을 간절히 바라며, 자신의 '최대 가능성'을 향해 빛과 사랑의 방향으로 걸음걸음 걸어나간다.
    엉망진창인 세상도 정세랑 작가의 필터와 렌즈를 거치면, 보이지 않던 희망이 발견된다. 같은 지구가 맞나 싶게 특별해 보인다.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일상도 여행이 된다. 여행이 멈춘 시대에, 비로소 진정한 여행이 시작된다. 더 큰 사랑을 향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여행. 바로 그때 이 책이 가장 든든하고 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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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히 프롬|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2019/09/01| 교양서(단행본)
  • 12,000원 10,800원 (10%할인) 540원(5%적립)


  •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프롬이 던진 이 질문은 《사랑의 기술》이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랑의 기술》은 1956년 첫 출간 이후 34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이자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는 프롬의 마지막 조수이자, 프롬의 문헌과 관련된 저작권 및 사후 문헌의 유일한 관리자인 라이너 풍크 박사가 《사랑의 기술》 50주년을 기념해 쓴 〈에리히 프롬의 삶과 사랑〉을 수록되어 있다. 프롬의 생애를 다루는 풍크 박사의 후기에서 프롬 자신은 어떻게 사랑했는지, 자신의 저서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얼마나, 어떻게 실천하면서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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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터 프랭클|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2020/05/30| 교양서(단행본)
  • 9,800원 8,800원 (10%할인) 440원(5%적립)
  • 20세기를 증언하는 위대한 사상가의 기록
    빅터 프랭클은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창안한 20세기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부모, 형제, 아내를 모두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잃었고, 그 자신도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추위와 굶주림, 폭행 그리고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의지를 되새기며 마침내 살아남았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의 적나라한 악의를 목도하고 경험했으면서도 인간에 대해 따스한 마음과 희망적인 시각을 견지했다는 것이다. 온갖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대처하고 그리하여 곧 희망을 찾아내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어떤 절망에도 희망이, 어떤 존재에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 빅터 프랭클은 자신의 경험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 치료법 이론인 로고테라피를 창시한다.


    빅터 프랭클과 로고테라피
    로고테라피(Logotherapy)는 '의미'를 뜻하는 그리스어 '로고스Logos'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가 합쳐진 것이다. '빈 제3정신 의학파' 이론라고도 부르는 로고테라피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기울이는 노력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일깨우는 것, 인간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대면하고 알아내도록 도와주는 기법이 로고테라피라고 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은 프로이트, 아들러 등이 주장한 기존 정신 의학의 여러 기법을 거부하지 않고, 그 위에 로고테라피를 더했다. 다른 치료법과 논쟁하거나 맞서지 않고, 이들과 유대를 맺으며 관대하게 흡수한다. 로고테라피의 유연함은 정신과 의사로서 여러 환자를 만난 경험, 강제 수용소를 직접 겪어 낸 빅터 프랭클 자신의 체험과 맞닿아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순간, 용감하게 맞선 인간의 의지
    이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에서는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고통스럽고 참혹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직접 겪은 일이면서도 누구보다 건조하게 그러나 동료를 보는 시선은 누구보다 따뜻하게, 객관적이고 담담한 필치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에서는 이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로고테라피를 소개하고,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겪은 여러 예시를 통해 실생활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에서는 로고테라피 이론의 핵심을 보충 설명하며, 인간의 의지와 삶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극한 상황에 처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는 모든 이들이 겪어야 했던 희생과 시련,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해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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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욱| 부크럼| 2021/05/14| 교양서(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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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 선정' 베스트셀러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작가 정영욱의 신간.

    나를 응원할 용기가 없는 이들을 위해.

    비록 우리가 서로를 알지 못하더라도. 평생을 모르고 살았더라도.

    "당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 이전 도서를 통해 40만 부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한 에세이 작가 정영욱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작가 정영욱은 이번 책을 통해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한다.

    책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 나이도 성별도, 심지어 이름조차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기에 예측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당신도 나도, 각자의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있으리라는 것. 자주 흔들리고, 견뎌 왔고, 몹시 지쳤을 거라는 것.

    세상에는 나를 안다는 이유로 상처 주는 사람들이 많다. 양방향으로 전달되는 따듯한 언어는 점점 찾아보기 힘들다. "도대체 그런 생각을 왜 해?" "앞으로 어떻게 살려고 그래?"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어느덧 마음을 흔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언어들이 더 잦고, 나를 응원할 용기조차 잃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 이유 없이 상처를 주고받는 것처럼, 우리는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를 격려할 수도 있다. 당신을 잘 알든 잘 알지 못하든,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수 있다. 정영욱 작가는 말한다.

    아무 일이 없어도 무너지기 일쑤인 우리의 삶이 있다면, 무너지고 있어도 아무 일 없는 듯 '잘 되고 있다.' 말해 줄 수 있는 삶도 분명히 있다.

    당신이 조금 더 용감하게 내일을 맞이했으면 한다. 자신을 응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하지만 그럴 용기조차 없을 때,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한 사람이 당신을 응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 없이.

    나를 사랑하는 연습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 애써 온 시간이 공허하게 느껴질 때.

    그것으로 충분한 당신, 부디 날카로움에 움츠러들지 말길. 흔들리지 말길. 흔들리더라도 자책하지 말길.

    당신이 걸어온 길, 당신이 서 있는 곳, 당신이 되고자 하는 것 모두,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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